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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도 더 살고 싶어요
이름 bayer 작성일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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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이 넘은 할머니가 폐암으로 대학병원을 찾아갖더니 나이 드시면 암의 진행도 늦으니 그냥 지내시는 것이 더 좋아요 하면서 몰핀(진통제)만 처방하여 주었답니다. 이러한 대접을 받은 환자들은 이제 살만큼 살았다고 치료도 안해주는구나 생각이 들어 암 때문이  아니라 치료도 못받는다는 심리적인 요인에 가슴이 타 들어가다가 수명이 단축된다고 하지요.  

 

우리 견공들도 나이를 먹으면 혈액검사를 하여 수술 여부를 결정한다고 하는데 보호적 가치인지는 모르지만 할머니처럼 나이가 들어 수술 위험을 이유로 외과적 조치를 받지 못한다고 노령견들이 생각한다면 정말 가슴 아플거예요 요사이 자연수명보다 더 길게 20년 넘게 사는 견공들도 나타나는데 비하여 예전보다 건강의 질은 더 떨어진 견공들도 많다고 해요.  바로 먹거리와 운동부족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지요.  

 

사료는 좋아진 원료와 배합비로 향상이 되었지만  간식거리가 문제이지요.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도 알 수 없고 방부제가 있는지,  세균이 얼마나 있는지,  독소를 배출하는 곰팡이가 있는지 주인님이 알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우리 간식도 사람이 먹는 간식처럼 HACCP공정에서 만들어 주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친구들이 신부전과 심부전증으로 죽어가는 비율이 늘고 있는 것은 운동부족과 오염된 먹거리 때문이라고 들 하면서도 우리가 먹는 것에는 세균과 곰팡가 있는지 확인하는 사람들은 없고 시간이 없다고 우리들은 하루 종일 운동도 안시키는 것이 답답하답니다.  

 

사람은 식중독에 걸려 열이 나고 설사난다고 병원에 입원하지만 우리 견공들에게는 외부적인 식중독 증상보다 그 독소들에 의하여 신장기능이 망가지고 있어도 알수가 없다니 참 이해가 안된 답니다. 사람들은 신장이 그 기능을 상실하면 신장을 이식하거나 혈액 투석이라도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할 수도 없고 주는데로 먹을 수 밖에 없으니 먹이 주는 주인님들이 먹거리에 대한 위생의식을 아는 것이 순서이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이 있답니다.  

 

2011년부터 축산연구소에서 반려동물 사료배합비, 간식 등에 대하여도 연구를 시작하였다는 것은 정말 우리에게는 최상의 선물이지요.  그리고 그 결과에 따라 합당한 법도 만들어 주었으면 해요,  우리도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사람에게 생육하고 번성시키라고 하신 생명체 아닙니까 ? 2012년 임진년에는 우리 견공들도 더 사랑받고 싶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만 먹었으면 한답니다. 그러면 우리 주인님처럼 생고기를 사다가 살짝 익혀서 주시는 수고를 덜지 않을까 생각해보며 이 한해 주인님 감사합니다.  

 

바이엘동물약품(주) 반려동물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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